스킨케어
마음까지 팽팽하게 펴줄 안티에이징 노하우
S녀의 뷰티스토리
2010. 2. 16. 16:22
마음까지 팽팽하게 펴줄 안티에이징 노하우
또 한살이 늘어가는 1월이면 여심은 늘 심란하다. 결혼을 앞둔 신부들을 위해 마음까지 팽팽하게 펴줄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공개한다.
1 피부 깊은 곳부터 개선하여 속 피부까지 되살아나게 하는 인삼결정체 고영양 한방 재생크림. 60ml, 22만원. 설화수 자음생 크림 2 노화된 피부를 복구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노화를 예방해주는 데이타임 전용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50ml, 7만원. 크리니크 유스써지 SPF/PA++ 에이지 디셀러레이팅 모이스춰라이저 3 각기 다른 노화 증상에 맞춤 작용하여 스킨파워를 높여주는 3D 스킨 파워 마스크. 6매, 11만5천원. SK-Ⅱ 스킨 시그니처 3D 스킨 파워 마스크 4 스트레스로 인한 뷰티 호르몬 불균형 증상을 개선하여 지쳐가는 피부를 개서해주는 뷰티 호르몬 오일 세럼. 30ml, 24만6천원. 겔랑 석세스 에이지 스플렌디드 딥 액션 오일 세럼
5 흰 자작나무와 포도 추출물이 불과 4주만에 더 탄력 있고 고른 피부를 만들어준다. 30ml, 10만2천원.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서플리먼트 6 눈가의 노화 징후를 완화하여 젊은 눈가 피부로 가꾸어준다. 15ml, 8만5천원. 에스티로더 타임 존 안티 라인 링클 아이 크림 7 피부 안쪽 부분에서부터 스킨 파워를 끌어 올려 지속 될 수있는 아름다움을 부여해 주는 데일리 스킨파워 크림. 80g, 16만3천원. SK-Ⅱ 스킨 시그니처 크림 8 피부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킴으로써 낮 시간 동안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유전적으로 노화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준다. 50ml, 85만원. 시슬리 수프리미아 9 7개국 국제 특허와 7일만의 효과를 선사하는 젊음의 비밀을 활성화시킨 에센스. 30ml, 13만5천원. 랑콤 제니피끄 10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잔주름과 굵은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준다. 50ml, 6만8천원. 오리진스 스타팅 오버 에이지 이레이징 모이스춰라이저 조기 노화의 징후를 파악하라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은 늘 바쁘고 분주하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도록 웨딩 정보를 모아야하고 양가 어른들과의 첫 번째 대면에 여간 신경이 쓰인다. 인생의 가장 큰 일을 처리하느라 분주히 움직이다 보면 정작 웨딩 데이를 위한 피부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여기에 결혼이라는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불안감은 노화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나이어린 신부라고 안심하긴 이르다. 노화의 작은 신호들은 20대 중반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린 신부라면 베이직한 세안과 작은 습관만 고치면 피부나이를 늦출 수 있다. 일단 집에 들어오면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도록 하자. 아침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지름길이다. 특히 신부들을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재생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둔화되어 피부에 쉽게 건조해지고 윤기를 잃을 수 있으므로 항상 피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유수분 밸러스만 찾아주어도 피부를 윤기 있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피지 분비선이 비교적 적은 눈, 입 주위, 뺨 등은 에센스를 챙겨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피곤하면 쉽게 눈이 띄는 다크서클을 위해 가벼운 젤 타입의 기능성 제품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조기 노화의 신호만 잘 파악한다면 오랫동안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는 낮 동안에 늙는다! 신부의 웃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것을 없지만 웃을 때 번지는 잔주름은 아쉽기만 하다. 눈 아래 피부는 피지 분비선이 거의 없으므로 노화의 징후를 가장 먼저 나타낸다. 때문에 미리미리 아이전용크림으로 관리해 주어야 한다. 요즘은 낮 동안의 케어를 위해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 쉽게 노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눈가의 미세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눈가 전용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눈가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극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순한 타입의 차단제를 선택하고 건조한 눈가를 대비해 보습력이 좋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강남 우태하피부과 임성빈 원장의 조언이다. 노화를 예방하는 세가지 습관 엎드려 자지 않는다 사람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엎드려서 자는 습관을 가진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거나 옆으로 누워자면 눈가나 목에 치명적인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반듯하게 누워 올바른 자세로 잠을 청하도록하자. 피부 보약은 수면이다 충분한 수면만큼 피부 재생을 돕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특히 세포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난다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숙면을취하는 것이 피부를 위해 좋다. 많은 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는다면 따듯한 물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혈액순환을 도와 몸속에 피로 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결혼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나 불안감, 예민함 역시 노화와 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이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생활 속의 습관을 다스려라 책이나 컴퓨터, 신문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작은 습관이 잔주름으로 이어져 나이들어 보이게 만든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 눈이 쉽게 뻑뻑해져 자주 만지는 습관역시 표정주름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