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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2014년, 화려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의 시즌이 돌아왔다.

연말 연시 이어지는 각종 파티 속에서 여성들은 남보다 더 눈에 띄게, 평소보다 더 독특하길 원한다.

이에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는 감각적이고 글래머러스한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톰 포드 뷰티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디렉터 매튜 타일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포인트는

립이나 아이 어느 한쪽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립과 아이 모두를 홀리데이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연출하는 글래머러스 룩이다.

 

 

특히 대담한 레드 컬러를 선택해 입술 전체를 채운 후 립글로스를 덧발라 펄감으로 빛나는 매혹적인 레드 립을 연출하고,

 아이 메이크업에는 고급스러운 골드와 브라운의 글리터 스모키로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

홀리데이인 만큼 평소의 데일리 룩에서 탈피, 좀 더 과감해 질 필요가 있다는 게 톰 포드 뷰티의 조언이다.

 

 

 

■ 조명 아래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 연출

 

 

조명 아래 반짝이는 피부결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 은은한 조명 아래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는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 첫 단계이다. 조명을 받는 광대 윗부분, 콧대, 이마라인, 턱 끝 주위로 프라이머를 고르게 펴바르면

얼굴 윤곽이 살아나고 반짝임이 더해져 화사함이 돋보인다.

 

특히 '톰 포드 뷰티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와 같이 촉촉하고 윤기 있는 광택감으로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부담 없고 기초단계의 보습감을 메이크업 후에도 유지시켜 줘

들뜨지 않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홀리데이 메이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깨끗한 피부 표현이다.

피부가 균일하게 정돈돼야 메이크업 제품의 컬러감이 돋보일 수 있다

자연스러운 광채가 흐르는 피부로 표현하고 커버는 최대한 가볍고 자연스럽게 하길 권장한다

 

 

■ 글리터로 완성한 글래머러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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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파티에선 화려한 펄로 작은 일탈을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톰 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골든 민크-의 딥브라운 컬러와 골드 컬러를 믹스하면 한층 깊이감 있는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눈 앞머리에 골드 컬러 글리터를 콕 찍어 포인트를 주면 좀더 블링블링한 느낌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아이 메이크업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레드 립 컬러를 선택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파티 메이크업의 절대적 룰이다.

대담한 체리 레드 컬러의 '톰 포드 뷰티 립 컬러-체리 러쉬'를 선택해 입술 전체를 채운 후,

같은 레드 컬러의 립 글로스를 한 번 더 덧발라 빛을 머금은 듯 윤기나는 글래머러스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올해 홀리데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레드 립스틱을 과감하게 사용해 글래머러스한 파티룩을 연출하는 것,

보다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톰 포드 뷰티 립 컬러 체리 러쉬와 같은 컬러의

울트라 샤인 립 글로스 로스트 체리를 함께 사용해 매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