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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줄 ‘웨딩 네일’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의 손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웨딩 네일.
예식 당일의 네일 연출에서부터 신혼 여행지에서의 네일 관리까지, 웨딩 네일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 결혼식 날은 이렇게!
웨딩 네일 컬러로 인기가 높은 색상은 베이비 핑크, 화이트, 실버 등이다.
이러한 컬러들은 신부를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단, 열손가락 모두 베이비 핑크나 화이트로 칠하는 것은 금물. 손톱 밑까지 꽉 차게 바른 웨딩 네일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부케를 잡았을 때 보이는 검지나 약지를 실버컬러의 글리터로 연출하면 포인트가 될 뿐 아니라 세련된 무드까지 자아낼 수 있다.
레이스 리본을 이용한 연출도 웨딩 네일로 제격이다.
핑크 톤의 컬러를 손톱에 바른 후 손톱의 끝부분에 레이스 리본을 붙이면 청순하고 페미닌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한 실버 컬러의 스톤을 큐티클 부분에 붙이면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긴 모양의 손톱을 가진 신부라면 딥 프렌치로 네일을 연출해보자.
매니큐어를 손톱의 2/3 정도만 바른 딥 프렌치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의 네일을 완성해준다.화이트 컬러를 딥 프렌치로 연출한 후 프렌치 라인을 실버 컬러로 칠하면 포인트 있는 웨딩 네일이 완성된다.
# 신혼여행지에서 손톱이 망가졌다면?
결혼식 약 1주일 전에 손톱을 정리했다면 신혼여행지에서는 매니큐어가 벗겨질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속력이 뛰어난 젤 네일을 하거나,
손톱에 손상이 갈 것을 대비해 탑 코트와 네일 파일 등 손톱정리 도구를 간단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도자기가 구워지는 원리와 유사하게 칠하는 젤 네일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네일케어 직후에도 바로 손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속력 또한 2주에서 길면 한 달까지도 가능해 웨딩 네일로 제격이다.
일반 매니큐어 연출한 경우에도 방법은 있다.
신혼여행지에서 매니큐어가 벗겨졌다면 그 위에 탑 코트를 얇게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러보자.
매니큐어가 녹으면서 벗겨진 부분을 채울 수 있다. 벗겨진 부분을 채운 후 그 위에 한 번 더 탑 코트를 발라 마무리하면 손톱이 원래대로 감쪽같이 돌아온다.
손톱이 부러졌을 경우에는 네일 파일로 손톱을 정리한 후 같은 방법으로 컬러를 채워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