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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니타에서 명절메이크업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드리려구해요~!
이번 2014년도는 추석명절이 정말 빠르네요~ 추석명절에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가 마냥 즐거울수는 없지요 ㅠ.ㅠ~
서로에대한 지나친 관심은 명절에 듣기싫은 말 랭킹을 매길 수 있을 정도니까요~
옷, 메이크업 어디하나 어른들께 밉보이면 안되니 더 신경쓸수 밖에 없는 날이기두 하구요
그래서 명절메이크업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구 해요~!
STEP1. 자연스러우면서도 환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라
방 안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은 친척 모임에 진한 피부 메이크업은 답답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뭉개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가벼우면서도 피부톤을 환하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은 최근 가장 핫한 CC크림을 사용하는 것.
CC크림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피부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메이크업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이때 아쿠아 피팅 포뮬라가 함유된 CC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속에 수분을 홀딩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결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만약 CC크림을 바른 뒤 끈적함이 싫다면 루스 파우더를 가볍게 덧발라 촉촉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면 된다.
STEP2. 한 듯 안 한 듯 한 자연스러운 색조 메이크업
친척 모임에 과한 색조 메이크업은 금물. 최대한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자신의 피부톤에 맞추어 베이지와 핑크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메이크업을 할 때는 우선 자신의 피부보다 한 단계 밝은 컬러로 눈두덩이에 베이스를 깔아준 뒤 그보다 살짝 어두운 컬러로 음영을 넣어주자. 보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주면 되는데 이때 언더까지 아이라인을 꽉 채워 그릴 경우 메이크업이 과해보일 수 있으므로 언더라인은 자제할 것. 아이라인을 너무 두껍게 그리면 메이크업이 진해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얇게 그리되 마무리로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얇은 아이라인으로도 또렷해 보이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립 메이크업은 지나치게 글로시하거나 매트하지 않도록 립글로스나 립스틱, 틴트를 적절히 활용해 가볍게 혈색을 더하는 정도로 마무리 하자. 매트한 립스틱을 사용했을 경우 립스틱을 바른 뒤 위에 글로시한 립글로스를 손가락을 이용해 얇게 덧발라주는 방식처럼 여러 립 제품을 믹스해서 사용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TEP3. 메이크업이 망가지지 않도록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하라
오랜 시간 친척집에 머물러야 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뭉개지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해두는 것은 필수. 이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메이크업 픽서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 가볍게 피부 위에 미스트 타입의 픽서를 분사해주면 피팅 폴리머가 피부에 코팅막을 씌워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므로 시간이 지나도 뭉개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STEP4. 친척집에서 자게 될 경우, 3가지만 챙겨라
갑작스레 친척집에서 자고 가게 될 수도 있으므로 가방에는 메이크업 용품 외에 클렌징 오일과 폼클렌저, 수분크림 3가지만 더 챙길 것.
피부 관리의 기본은 깔끔한 세안이므로 클렌징 오일과 폼클렌저를 이용한 2중 세안으로 잠들기 전 피부를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주자. 그 다음 미백이나 주름개선, 보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분크림을 이용해 세안 직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면 완벽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만약 집에서 사용하던 상태 그대로 들고 가기가 너무 무겁다면 적당량을 공병에 덜어 가면 짐을 가볍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들 어떻게 명절 메이크업에 대해 도움이 쫌 되셨나요^.^?
어른들이 계신 자리이다보니 단정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여행지 한 곳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가을은 단풍의계절이기도 하지요.
아직 단풍이 들지는 않았지만 단풍이 들면 이쁜 대한민국의 산이 아주 많지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가야산 추천해드리려구해요~
가야산이 단풍이 들면 정말 절경이라 해서 저도 날씨가 좀더 선선해지면 등산 떠나려구요~!
가야산은 여러 코스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하셔서 가야해요~ 제가 알기로는 가야산이 가파른곳은 엄청 가파르다고 들었거든요ㅠ,ㅠ
그러니 꼭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코스 선택하셔서 다녀오세요~
단풍들면 꼭 가야산이 아니더라도 단풍이이쁜 근처 산으로 등산다녀오세요~!^^ 탁 트인 기분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