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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녀의 뷰티스토리 2014. 4. 29. 11:17

 

 

 

 

 

 

이언 맥큐언은 자신의 소설 < 토요일 > 에서 말했다. 사람의 손톱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레드, 그레이시 블루, 팝 바이올렛. 각각의 컬러를 바른 세 명의 패션 피플의 손끝이 바로 그들의 스타일을 말한다. 디올 최초의 인터내셔널 네일 디자이너로 선정된 아나톨 레이니와의 멋진 컬래버레이션!

 

 

MODEL 최준영


"내추럴한 메이크업, 심플한 의상에도 어울리는 네일 컬러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결코 무난하거나 지루하진 않은!"

BEAUTY NOTE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싱그러운최준영의 매력을 살렸다. 내추럴한 립은 핑크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의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338 미라쥬 컬러를 바른 것. 여기에 누드 컬러인 디올 베르니, 413 그레쥬를 베이스로 바른 후 그레이 빛  스카이 블루 컬러인 494 쥬농으로 패턴을 입혔다. 사용 제품과 스트라이프 드레스는 모두Dior. 컬러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플라워 모티프의 링은Bulgari

 


"믿기 힘들겠지만 이번이 제 생애 첫 네일 컬러링이에요. 네일 아트가 순식간에 자신을 '아름다운 여자'라고 느끼게 해주는 멋진 작업인 줄 미처 몰랐어요."

BEAUTY NOTE

순수하고 빛이 나며 화려하고 대담하다!이사강감독의 이미지에 걸맞은 레드 립 & 네일 매치. 입술엔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754 팡도르가, 손톱엔 디올 베르니, 754 팡도르가 사용됐다. 작고 짧은 손톱 모양을 보완하기 위해 하프문 포인트를 줬다. 사용 제품과 카나쥬 패턴의 마이 디올 링은 모두Dior.
 

 

 

FASHION DESIGNER 요니P

"네일 컬러는 제게 액세서리와 같죠. 반드시 컬러링이 돼 있어야 하고 그날의 의상과 완벽하게 조화돼야 해요. 무엇보다 볼 때마다 기분 좋게 해줘야 하죠."

BEAUTY NOTE


아나톨은요니 P가 입고 온 그녀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퍼플 컬러의 네일을 제안했다. 단, 디올 뷰티의 심볼 중 하나인 별 모양으로 재미를 더하기로. 이를 위해 디올 베르니, 338 미라쥬 컬러가 사용됐다. 이와 매치되는 립은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338 미라쥬. 사용 제품은 모두Dior. 의상은요니 P소장품. 오른손에 착용한 볼드한 블랙 링, 왼손 약지에 착용한 링은 모두Bulgari. 오른손에 착용한 티아라를 모티프한 링은Chaumet.

 

★더많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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