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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녀의 뷰티스토리 2015. 11. 17. 12:50

 나에게 딱! 어울리는 웨딩 트렌드 


오늘도 한주가 시작됬네요 ^^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은 웨딩드레스 트렌드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Deep V Neckline

관능미와 여성미를 한껏 발휘할 수 있는 V 네크라인의 웨딩드레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유행했던 클래식 하이 네크라인이나 로맨틱 스윗하트 네크라인,

톱 드레스에 어깨와 팔을 레이스로 감싼 일루전 톱 스타일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배꼽 위까지 깊게 파인 V 네크라인 드레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

배꼽이 보일 듯한 깊고 날카로운 커팅은 섹시함을 극대화하며 신부의 목선을 더욱 가늘고 길어 보이게 한다.

V 네크라인 웨딩드레스는 가슴에 볼륨감이 있는 신부에게 잘 어울리지만,

가슴이 빈약한 신부라도 코르사주, 비딩 등의 장식을 활용하면 소화 가능하다.


 


Evolving of Long Sleeve 

매년 웨딩드레스 컬렉션에는 슬리브의 다양한 변주가 소개된다.

특히 롱 슬리브는 톱라인 드레스가 부담스러운 신부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낼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정교한 자수 디테일과 입체 레이스, 화려한 시스루를 겸비한 클래식 롱 슬리브의 인기는 올봄 시즌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보다 한층 진화된 과감한 롱 슬리브도 만날 수 있겠다.

이번 시즌 웨딩드레스의 슬리브는 타이트한 레이스 일색이거나 보일 듯 말 듯 어깨에만 걸치는 스타일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정형화된 포맷 없이 심플하게 떨어지며 유려하게 찰랑거리는 롱 슬리브가 등장한 것.

무심하게 흘러내리는 롱 슬리브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보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표현하면서

플라워 자수나 가벼운 오간자 실크 소재와 함께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한다.


 

 

Feminine Off Shoulder

이번 시즌 웨딩드레스 컬렉션의 특징은 더욱 페미닌하고 미니멀한 네크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

많은 해외 디자이너가 감각적 포인트 커팅으로 유니크하게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런웨이에 올리는 가운데,

가장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오프숄더 드레스가 올해도 신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자.

특히 이번 시즌 오프숄더 드레스는 쇄골 라인을 더욱 드러낸 과감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 돋보인다.

하트형으로 깊게 판 스윗하트 오프숄더 네크라인에 물결치듯 흘러내리는 A라인 시폰 스커트를 매치한 페미닌 웨딩 룩이 대표적이다.

쇄골에 자신 있는 신부라면 가녀린 어깨가 한층 강조되는 이러한 오프숄더 스타일이 제격이다.

 

Overskirt by Tulle & Feather

2015년 브라이들 컬렉션에서는 유독 백조를 연상케 하는 이색 디테일의 스커트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찬사를 많이 받은 스타일은 튤이나 깃털을 겹겹이 더해 풍성한 볼륨을 선보인 드레스.

올해도 강세일 것으로 전망되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의 스커트 하단에 순백의 깃털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발레리나복처럼 튤 소재를 풍성하고 언밸런스하게 믹스매치해 절제된 섹시미를 어필한다.

공주풍 웨딩드레스를 대변하는 풍성한 튤 소재는 매년 런웨이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아이템인데,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대담하고 시크해졌다.

기본 드레스 위에 또 다른 소재를 더하거나 슬림 라인에 넓게 퍼지는 오버스커트를 덧대는 대담한 오버랩 디자인을 주목해볼 것.


 

Minimal & Simple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올해도 강세를 보일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여성스러운 곡선으로 보디라인을 살린 드레스보다 모던하면서 매니시한 터치가 인상적인 드레스가 선호될 듯하다.

 화려한 장식이나 디테일을 포기한 만큼 완벽하게 정교한 드레스 라인과 고급스런 소재로 승부수를 던진 것.

미카도 실크, 도비 실크처럼 클래식한 고급 소재가 주로 활용될 것이다.

플라워 모티프, 코르사주, 리본 같은 과한 장식이 사라지면서 웨딩드레스의 미니멀리즘은 극대화된다.

 

Off-white

더이상 화이트 컬러는 웨딩드레스의 전유물이 아니다.

샴폐인 골드, 아이보리, 페일 핑크, 피치 등 은은한 컬러감을 지닌 드레스들이 봄 시즌 런웨이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화이트가 은은한 컬러로 대체된 대신 패턴은 한층 과감해졌다.

화이트 레이스 안쪽에 누드 톤 원단을 라이닝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마치 드레스 속이 비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디자인이 대표적.

누드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섹시한 드레스가 불편한 신부라면 허벅지 아래쪽으로 스커트를 입어 절제된 노출을 연출하는 것도 괜찮다.



 

홈페이지 - http://bonitabac.com/

다음 - http://blog.daum.net/macgki01

미티비 - http://mitv.co.kr/m/bo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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