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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용학원/달서구미용학원/뷰티스타일리스트/대구뷰티스타일리스트학원/[패션] 서머웨딩시즌, 쿨해진 하객패션 스타일

S녀의 뷰티스토리 2014. 6. 20. 15:00

 

 

 

 

 

 

[패션] 서머웨딩시즌, 쿨해진 하객패션 스타일

본격적인 여름, 찬란한 태양과 초록의 싱그러운 기운을 받으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신랑신부들이야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면 되지만 하객들은 더워진 날씨에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여자들의 옷 길이는 짧아지기 마련이지만 격식을 갖춰야 하는 결혼식장에서 자유롭게 노출 할 수는 없는 법. 노출을 최소화하여 시원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올 여름 하객패션 포인트다. 스타일에 시원함을 더한 여름 하객패션 룩을 제안한다. 

 

< 사진제공 : 라우드무트, 필그림, 앤클라인, 르느와르 by 금강제화 >

'위 아래 어떤 옷을 맞춰 입어야 할까' 고민이 된다면 원피스를 선택하자. 루즈한 핏의 원피스보다는 허리 라인이 들어간 스타일이 여성스러우면서도 훨씬 날씬해 보인다. 만약 루즈한 핏의 원피스 밖에 없다면 얇은 벨트로 허리 부분을 강조해 줄 것.

블루 계열의 원피스를 선택하면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단 프린트가 없는 원피스라면 자칫 스타일이 단조로울 수 있으니 미니 숄더백이나 오픈 토, 그리고 드롭형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 된다.

< 사진제공 : 라우드무트, 필그림, 앤클라인, 브루노말리 by 금강제화 >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기본 팬츠의 만남은 가장 쉬운 스타일이면서도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니 스타일링 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화이트 셔츠는 화려한 프린트와 매치하면 더욱 그 빛을 발하는데, 여름 시즌인 만큼 이국적인 느낌의 프린트로 세련된 하객패션을 완성해 보자.

여기에 수납이 용이한 라지 사이즈 토트백, 심플한 메탈 주얼리로 스타일에 강약을 더해주면 좋겠다.

자료협조, 라우드무트, 필그림, 앤클라인, 르느와르 by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by 금강제화 

 

 

- 보니타 뷰티 아트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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